다우데이타시스템(대표 이진환)은 임직원들이 월급에서 매월 밥 한끼 금액을 적립해 모은 기부금을 24일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를 통해 결식아동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기부 행사는 2001년부터 임직원들이 뜻을 모아 참여하기 시작한 것으로 올해가 세 번째다. 이 회사의 이진환 대표는 기부금 전달뿐 아니라 후원의 밤 행사에도 직접 참여해 임직원들과 함께 사랑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한편 다우데이타는 지난 2001년 이래 기부행사와 더불어 장애인들이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무료로 IT 전문자격증 교육을 해주며 소외돼 있는 사람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나눠주고 있다.
<조윤아기자 forange@etnews.co.kr>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