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데이타시스템, 사회복지법인에 결식아동돕기 성금 전달

 다우데이타시스템(대표 이진환)은 임직원들이 월급에서 매월 밥 한끼 금액을 적립해 모은 기부금을 24일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를 통해 결식아동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기부 행사는 2001년부터 임직원들이 뜻을 모아 참여하기 시작한 것으로 올해가 세 번째다. 이 회사의 이진환 대표는 기부금 전달뿐 아니라 후원의 밤 행사에도 직접 참여해 임직원들과 함께 사랑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한편 다우데이타는 지난 2001년 이래 기부행사와 더불어 장애인들이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무료로 IT 전문자격증 교육을 해주며 소외돼 있는 사람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나눠주고 있다.

<조윤아기자 forang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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