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는 임베디드가 가능한 디지털신호처리프로세서(DSP) 코어를 개발했다고 한국지사(대표 이영수)가 25일 밝혔다.
이번에 발표한 DSP코어는 휴대형 통신 애플리케이션에서 600MHz 이상시 동작하거나 0.1mW/MMAC 미만을 소모하는 버전에서 구현이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ST100DSP 아키텍처를 기반으로해서 사용자 주문형 명령어 세트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회사관계자는 “새로운 DSP코어를 차세대 모바일 단말기, 셀룰러 인프라 장비, 네트워킹, 광대역 모뎀, 인터넷전화(VoIP), 데이터 저장, 모바일 멀티미디어 등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에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