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카페의 사진을 휴대폰으로 전송할 수 있는 서비스가 선보였다.
23일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이재웅 http://www.daum.net )은 무선인터넷 전문업체인 지어소프트(대표 한용규)와 업무제휴를 통해 유무선 연동 포토서비스인 ‘폰샷’을 오픈했다고 발표했다.
이 서비스는 다음 내 370만여개 카페의 회원들이 카페 앨범자료실의 사진을 간편하게 자신의 휴대폰으로 보낼 수 있는 것으로 웹투폰 방식을 채택했다. 이용자들은 카페 앨범자료실의 사진 중에서 자신이 원하는 사진을 선택해 명암 및 크기조절, 꾸밈말 기능 등을 이용한 갖가지 사진편집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다. 3개 이통사 모든 가입자들이 사용할 수 있으며 이용료는 건당 350원이다.
김자영 다음 플랫폼사업본부장은 “폰샷서비스는 웹상의 편리한 앨범기능과 다양한 커뮤니티 기능을 모바일 환경까지 확대함으로써 진정한 양방향 유무선 포토서비스의 개시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