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이엔지(대표 김주헌 http://www.shinsung.co.kr)는 한국DNS에 15억9974만원 규모의 300mm 웨이퍼 반도체장비 폽오프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장비는 한국DNS의 장비에 장착돼 삼성전자 12라인과 13라인에 설치될 예정이다.
신성이엔지 관계자는 “LCD 장비의 수주증가와 더불어 반도체설비투자의 회복으로 반도체장비의 수주도 증가하고 있다”며 “효율적 생산관리를 위해 최근 음성공장의 C동을 반도체장비 전용라인으로 개조했다”고 설명했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게임체인저가 온다'…삼성전기 유리기판 시생산 임박
-
2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3
필에너지 “원통형 배터리 업체에 46파이 와인더 공급”
-
4
삼성SDI, 2조원 규모 유상증자…“슈퍼 사이클 대비”
-
5
LG전자, 연내 100인치 QNED TV 선보인다
-
6
램리서치, 반도체 유리기판 시장 참전…“HBM서 축적한 식각·도금 기술로 차별화”
-
7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8
소부장 '2세 경영'시대…韓 첨단산업 변곡점 진입
-
9
비에이치, 매출 신기록 행진 이어간다
-
10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