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보기술(대표 김선배 http://www.hit.co.kr)은 16일 디지틀조선일보와 공동으로 ‘위성방송센터 시스템 통합 운영’ 기념식을 거행했다. 두 회사는 지난 9월부터 위성방송센터 시스템 통합을 위해 경기도 용인 현대정보기술 위성기지국을 서울 광화문으로 이전, 통합을 완료함으로써 방송송출 및 위성망서비스 체계를 갖추게 됐다.
현대정보기술측은 “전 시스템의 디지털화 등 최신 시스템을 도입하고 효율적인 인적자원 운영으로 경비절감과 함께 위성송출서비스 시장공략을 위한 대응체제를 마련했다”고 소개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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