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판정 넷피아닷컴 사장이 올해 네 번째 ‘우리 말글 지킴이’로 선정됐다.
‘우리 말글 지킴이’는 문화관광부와 한글학회가 공동으로 우리말과 글을 널리 알리고 발전시킨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캠페인사업이다.
‘우리 말글 지킴이’로 선정된 인물에 대해서는 문화관광부 장관과 한글학회 회장의 공동 명의로 ‘지킴이 위촉장’을 수여하며, 약 100만원 상당의 순금으로 제작된 ‘지킴이 메달’을 증정한다.
이판정 사장은 한글 인터넷 주소 실현 방식을 개발해 한글의 위상을 드높이고 인터넷 문화의 자주성을 지키는 공로를 인정받아 ‘우리말글 지킴이’로 선정됐다.
넷피아닷컴의 한글 인터넷 주소 등록 건수는 현재 약 85만 건에 이르고 있으며 1일 인터넷주소 사용건 수는 2500만건에 달한다.
이판정 사장은 “우리말과 글은 우리의 자존심이고 어떠한 경우에도 지켜야 할 재산”이라며 “네티즌들이 한글의 우수성을 인식해 널리 사용하기를 바랄 뿐”이라고 말했다.
위촉식은 오는 20일 오전11시 한글회관에서 개최된다.
<이경우기자 kw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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