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질자원연구원(원장 이태섭) 석유해저자원연구부 김현태 선임연구원은 석유개발공사가 주최한 베트남 15-1유전 준공 및 동해-1 가스전 개발기념으로 실시한 학술발표회에서 ‘압력펄스감소법에 의한 인공 균열코아의 절대투과도 측정 및 프랙탈 특성 효과’란 제목으로 발표, 우수 논문으로 선정돼 16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 볼륨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상을 받았다.
이 논문은 전 세계 석유 저류층(석유가 부존된 암석층)의 15∼20%에 달하는 균열 저류층 유전 개발 생산에 필수적인 석유유동 특성을 실험적으로 규명했다. 이에 따라 석유개발기술 분야에서 난해한 기술에 속하는 균열저류층의 유체투과도를 시추공이나 노두에서 구할 수 있는 균열시스템 이미지 자료의 프랙탈 차원에서 예측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이중배 기자 jb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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