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의 한 이동통신 판매직원이 비엔나에서 지멘스의 3세대(G) 휴대폰 ‘U 10’을 선보이고 있다. 오스트리아는 7개월전 많은 기대 속에 화상통화, 고속 데이터 통신, 영화 감상 등이 가능한 3G 서비스를 선보였으나 지금까지 1500명 정도만이 3G 단말기를 구입했을 정도로 열기는 높지 않다.
<비엔나=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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