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애질런트테크놀로지스(대표 윤승기 http://www.agilent.co.kr)는 과학교사들의 모임인 ‘신나는 과학을 만드는 사람들(신과람·대표 임혁 http://www.tes.or.kr )’에 과학실험용 모듈 개발과 교육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애질런트의 한 관계자는 “지난 7월 과학실험 수업 모듈 개발을 위해 신과람측에 약 1900여만원을 지원했고 이를 통해 10여개 과학 실험 모듈이 개발됐다”다고 말했다.
개발된 10개 모듈은 중·고등학교 현장 과학 수업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신과람 웹사이트(http://tes.or.kr/agilent.cgi )를 통해 지난 9일부터 공개됐다.
한국애질런트는 개발된 모듈이 현장에서 쓰일 수 있도록 내년 1월 12일과 13일 이틀간 한양대학교 자연과학대학에서 교사 60명을 대상으로 무료 연수를 실시한다. 참가 희망 교사들은 신과람 웹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게임체인저가 온다'…삼성전기 유리기판 시생산 임박
-
2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3
필에너지 “원통형 배터리 업체에 46파이 와인더 공급”
-
4
삼성SDI, 2조원 규모 유상증자…“슈퍼 사이클 대비”
-
5
LG전자, 연내 100인치 QNED TV 선보인다
-
6
램리서치, 반도체 유리기판 시장 참전…“HBM서 축적한 식각·도금 기술로 차별화”
-
7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8
소부장 '2세 경영'시대…韓 첨단산업 변곡점 진입
-
9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
10
비에이치, 매출 신기록 행진 이어간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