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김범수·이해진)은 게임포털 사이트 한게임에서 게임을 평가하고 모니터링할 고객 평가단 ‘한게임 하니’ 500명을 선발했다고 10일 밝혔다.
게임별·연령별·성별에 따라 총 8개 그룹으로 구성된 ‘한게임 하니’는 앞으로 6개월 동안 고스톱·테트리스·바둑 등 한게임에서 서비스하는 게임에 대해 다각도로 분석하고 의견을 개진하게 된다. 한게임은 평가단 활동을 위한 별도의 전용 홈페이지(http://consult.hangame.com)도 운영할 예정이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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