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마컴(대표 주광현 http://www.sigmam.com)은 USB 포트에 연결해 사용하는 무선 랜카드(모델명 시걸 스카이)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무선 표준인 IEEE 802.11b를 지원하는 제품은 최대 속도 11Mbps와 2.4GHz 주파수 대역으로 기업과 가정에 무선 네트워크 환경을 구축할 수 있으며 액세스 포인트를 활용하지 않고 개인간 통신이 가능하다.
네트워크의 부하를 최대한으로 경감시키기 위해 다채널 기능을 탑재시켰고 사무실 환경에서 최대 30∼50m까지 무선 네트워크를 지원한다.
품질 보증 기간은 2년이며 소비자 가격은 미정이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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