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중엔 세계베스트 디자인전에 참여한 12개국 굿디자인 제품 440여점 중에서 미래유산상과 인기상을 선정해 시상했다.
미래유산상에는 판도라디자인의 ‘모스카르도노(지구촌환경보호 분야)’와 소니의 아이보(문화정체성 분야), 콜로플라스트의 이지플랙스 인공항문 주머니(인간의 편안한 삶 분야) 등이 선정됐고 전시회를 찾은 관객이 뽑은 인기상은 영국 비스크의 핫스프링이 차지했다.
심사는 루이지 페라라 세계산업디자인단체협의회장과 앤 마리 부땡 프랑스산업디자인진흥원장 등 전시회에 참여한 12개국 디자인 대표에 의해 이루어졌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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