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사가 후원하고 한국정보통신설비학회가 주최한 ‘2003 한국정보통신설비학회 추계세미나’가 150여명의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6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렸다. ‘광대역통합망(BcN) 가입자계 네트워크장비’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정보통신부·KT·삼성전자·다산네트웍스 등 국내 통신업계 관계자들이 △KT 정보통신장비 구매절차 △경제적인 가입자계 통합장비 △초고속정보통신 서비스장비 △디지털홈 구현장비 등 4가지 분야로 나눠 주제 발표를 가졌다.
<윤성혁 기자 shy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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