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해킹 방법인 분산 서비스거부(DDoS) 공격을 추적, 방지할 수 있는 보안 시스템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원장 조영화) 산하 초고속연구망개발실(실장 변옥환박사)은 25일 성능망엔지니어링 기술 개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네트워크 자원 남용 방지시스템인 ‘넷웹(NetWRAP)’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넷웹은 분산 서비스거부 공격뿐만 아니라 네트워크 자원을 장시간에 걸쳐 상당량 소모시키는 슬래머 웜과 같은 웜 바이러스의 공격에 대한 탐지와 대응이 가능하다.
개발을 주도한 초고속연구망개발실의 변옥환 실장은 “분산 서비스거부 공격 및 악성 웜 등에 의해 빈번히 발생하는 불필요한 네트워크 트래픽을 넵웹이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며 “향후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보다 지능적인 시스템으로 발전, 확산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아이오닉9, 2200만원 싸게 산다
-
2
단독네이버, 멤버십 '무료배송' 기준 바꾼다…'최종 결제 1만원 이상'으로
-
3
故 이건희 6주기…삼성, 추모 음악회로 문화예술 유산 기린다
-
4
'공공 최대어' 시도새올, 상용 SW 분리발주한다
-
5
삼성전기, 3605억원 규모 '메모리 반도체용 패키지기판' 장기 공급계약
-
6
삼성디스플레이, 비FMM OLED 경쟁 가세
-
7
삼성D '아산2단지'·LGD '플립'…내년 대규모 디스플레이 투자 논의 착수
-
8
PC, 메모리 대란 한숨 돌렸다…내년 'AI B2B' 승부수
-
9
현대차, 절제된 고성능 '아반떼 N 모노크롬' 공개…29일 출시
-
10
단독등산로 통화 성공률 99%라는데…지리산둘레길 6.6㎞는 '먹통'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