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25일 중국 신식산업부, 중국전자신식산업발전연구원(CCID),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베이징 캠핀스키호텔에서 ‘한민족 IT전문가 네트워크(KIN) 차이나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IT분야의 한·중 양국의 정부관계자·기업인·전문가 250여명이 참가해 양국간 정부차원의 협력과 교류 활성화를 모색했으며, ‘한·중 IT발전포럼’을 통해 중국시장에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온라인 게임 △이동통신 △한중 IT투자 등을 주제로 양국간 정책 협력 및 민간기업간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상담회에는 우리나라 대표로 안철수연구소와 신지소프트 등 솔루션업체와 엔캐쉬와 온네트 등 디지털콘텐츠업체 각각 15여개사가 참가, 기술력을 선보였으며 중국에서는 청화동방, 차이나유니콤 등 총 150개 기업이 기술제휴 및 투자유치, 수출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정통부 관계자는 “최근 국내 IT중소·벤처기업의 중국시장 진출이 활발한 가운데 이번 중국 행사가 이들 기업과 현지 교포기업간의 연계·교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국내 IT산업의 중국시장 진출 구심점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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