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어소시에이츠(CA)가 마이크로소프트(MS)와 공동으로 백신 소프트웨어를 1년동안 무료로 제공한다.
18일(현지시각) C넷에 따르면 CA는 지금까지 대기업에 판매해온 백신 소프트웨어 ‘e트러스트 EZ아모르(eTrust EZ Armor)’와 데스크톱용 방화벽을 앞으로 1년간 자사와 MS 웹사이트를 통해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두 회사의 이번 조치는 컴퓨터 보안시장에서 큰 세력을 형성하고 있는 시만텍과 네트워크어소시에이츠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시장 전문가들을 예상했다.
실제 이날 나스닥시장에서 시만텍의 주가는 CA의 무료 백신 제공 소식이 전해지면서 6.3%(4.16달러) 급락한 61.90달러로 마감했다. 또 네트워크 어소시에이츠 주가 역시 뉴욕증권거래소에서 3.6%(49센트) 하락한 13.29달러로 장을 마쳤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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