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테크노파크는 17일 바이오벤처센터 개소식을 하고 바이오클러스터 구축에 본격 나섰다.
경기테크노파크는 바이오벤처센터와 바이오칩 분야 시제품을 주문 생산하는 한양대 마이크로바이오칩센터를 하나로 잇는 바이오 산업벨트를 형성한다는 계획이다.
바이오벤처센터는 경기테크노파크내 기술고도화센터 930평, 시험생산동 570평 등 연면적 1500평 규모 건물에 급배수 시설, 폐수처리 시설, 강제급배기 시설 등을 설치해 유독성, 휘발성 물질을 사용한 연구 개발 환경을 갖췄다. 센터는 동결건조기와 표면적 측정기, 위상차현미경 등 첨단 기기는 물론 향후 수요가 기대되는 미래지향형 장비를 포함해 총 24종의 고가 장비와 범용 장비 시설을 구축했다.
또 마이크로바이오칩센터와 생산기술연구원, 경기의약연구센터,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등 특화된 사업영역을 갖춘 전문 연구기관 네트워크를 구축, 기술 컨설팅, 공동 기술 개발 등의 지원 서비스를 하게 된다. 경기테크노파크는 바이오클러스터 기업인협의회를 운영해 지원기관과 기업인협의회 간의 공동세미나와 투자유치설명회 등을 정기 개최할 예정이다. 경영과 자금지원을 위해 경영 컨설팅, 기술개발자금 알선, 마케팅 및 디자인 개발 자금 알선 등을 주선해 경기도내 바이오클러스터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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