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선, LG 지분 506만주 처분

 최근 LG그룹으로부터 분리된 LG전선이 LG그룹 지주사인 LG지분 506만5000주를 506억5000만원에 처분했다고 6일 밝혔다. 처분후 보유중인 주식수는 273만5000주로 전체 지분의 1.03%가 된다. 회사측은 재무구조개선을 위해 보유 주식을 처분했다고 설명했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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