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포데이타(KOID·사장 이정훈)는 4일 대강당에서 ‘제3회 114의 날’기념 행사를 가졌다. 인포데이타는 지난 2001년부터 기업 브랜드인 114와 연관된 11월 4일을 ‘114의 날’로 지정, 매년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지사별로 실시된 이날 행사에서는 고객 및 직원들에게 친절한 이미지를 제공한 ‘114챔프짱’ 및 선,후배간의 유대감 증대에 공헌한 ‘토닥이짱’, 즐거운 직장분위기를 만드는데 앞장선 ‘분위기짱’ 등을 선발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정훈 사장은 “114 상담원들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는지 고객들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 차원 높은 114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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