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파일]삼성전자 DNIe HDTV

"첨단 기술과 천진난만한 아이의 만남"

삼성전자가 최근 선보인 고급 디지털TV `파브` CF는 HDTV 전용화질칩 `DNIe(Digital Natural Image Engine)`의 기술력을 아기의 밝은 표정으로 담아냈다.

이번 파브 CF는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했던 기존 ‘최고의 브랜드’ 시리즈와 달리 `화질이 좋아지면 보는 표정까지 밝아진다`는 컨셉트 아래 TV를 보는 아기의 밝고 해맑은 표정을 통해 DNIe를 적용한 TV와 일반TV의 화질을 대비시켰다.

거실에서 TV를 보고 있는 어린 아이가 화면을 보면서 뭔가 못마땅한 듯 얼굴을 찡그리고 있다. 이때 화면 안의 DNIe가 깜빡이고 화면이 스캐닝되면서 어둡고 탁했던 바닷속 화면은 투명한 해파리까지 또렷하게 보일 정도로 깨끗하고 선명한 화면으로 변한다. 그러면서 아이의 표정이 더없이 밝고 환해진다.

DNIe는 설계단계부터 HDTV를 고려한 기술로 동영상, 명암비, 색상, 미세 이미지라는 화질구현의 4가지 핵심 요소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주는 기술이다.

CF의 주인공 김향기(4세)는 기존 KTF, 파리바게트 CF로 소비자에게 익숙한 얼굴이다. 다른 아기 모델보다 표정 연기가 뛰어나다는 점 때문에 이번 CF에 기용됐다고 한다. 실제로 촬영시 웃는 모습과 찡그린 표정 모습을 너무도 자연스럽게 연기해 촬영장에 있던 스텝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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