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IS전문가협회(회장 류광현)는 한국GIS기술자격인증원(원장 장영율)과 공동으로 GIS전문가 자격인증을 위한 세부 평가 항목 및 기준을 마련했다.
양 기관은 특히 필기 중심의 시험에서 탈피, 교육·경험·공헌 등 3개 항목에 대한 서류전형과 면접 등을 통해 정부와 기업, 대학의 GIS전문가로 구성된 협회 부설 ‘GIS전문가평가위원회(위원장 배해영)’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자격 인증을 부여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GIS전문가의 계층별 분류를 점수를 기초로 ‘별’로 표시하고 국가자격 기술사에 해당하는 최고 전문가에게는 별 5개를 부여하기로 결정했다. 이와 함께 전문가의 질적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5년마다 자격 인증을 갱신토록 의무화했다.
GIS전문가 자격인증과 관련, 교육 부문은 교육과정 및 교과목 점수를 합쳐 평가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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