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은 미국 연구기관과 미래사회 연구를 위한 협력 체제를 갖췄다고 3일 밝혔다.
이주헌 KISDI 원장은 지난주 하와이대 부설 ‘하와이 미래연구센터(HRCFS: Hawaii Research Center for Futures Studies)와 동서문화센터(East West Center)를 차례로 방문, 미래사회연구 상호협력 협정과 내년 5월 서울 ’제3차 아-태 신기술 콘퍼런스(모바일 혁명과 정보격차) 공동개최’에 각각 합의했다.
이 원장은 또 스탠퍼드대 SRIC(Standford Research Institute Consulting-Business Intelligence)를 방문, 윌리엄 건스 대표와 함께 미래 트렌드 연구 기법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에 앞서 KISDI 미래한국연구실 최항섭 박사는 워싱턴에 위치한 미래학연구소인 IAF(Institute for Alternative Futures)의 클레멘 베졸드 소장을 만나 한국에서의 미래학 연구에 상호협력키로 잠정합의했다.
KISDI측은 “미주지역 전문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미래한국 설계 연구체계를 강화할 것”이라며 “미래학 연구가 활발한 핀란드, 호주 전문가들과의 상호교류와 ’미래한국설계센터’의 건립을 구체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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