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 정보검색 및 포털솔루션업체 쓰리소프트(대표 이한복 http://www.3soft.com)가 지난 1일 창립 10주년을 맞아 서울 여의도 코스닥증권빌딩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쓰리소프트는 정보검색엔진과 부가솔루션, 언어처리기술을 보유한 코스닥 등록기업으로서 400여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으며 지난해 57억원, 지난 상반기 20억원대 매출을 기록했다.
이날 이한복 사장은 “어려운 경제여건으로 정보기술(IT) 시장이 위축되고 있으나 검색 분야의 1위 업체라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더욱 업무에 매진해 줄 것”을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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