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최근 도내 220개 벤처기업에 대한 평가를 실시, 기술력과 경쟁력있는 4개 벤처기업을 경북스타벤처기업으로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업체는 실시간 자동계측기기 및 시스템업체인 지엠지, 진공이온펌프업체 브이엠티, 광부품 및 모듈업체 이리콤, 공정에너지저감기술업체 아이컨설팅 등 4개 업체다.
도는 스타벤처기업으로 지정된 4개 벤처기업에 대해서는 마케팅과 홍보 지원은 물론, 해외시장 개척단 파견시 우선권 부여, 각종 지원자금 우선지원 등 각종 혜택을 부여한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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