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이엔지(대표 서인수 http://www.sungdokorea.com)는 코오롱의 자회사인 네오뷰코오롱과 66억원 규모의 유기EL 패널 생산 설비시스템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성도이엔지 관계자는 “이번 계약으로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각광받고 있는 유기EL 분야에서 탁월한 기술력을 인정받게 됐다”며 “향후 시장잠재력이 계속 확대되고 있는 유기EL의 사업비중을 점차 높여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성도이엔지는 지난달 29일에도 LG필립스LCD와 48억원 규모의 LCD 관련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잇따라 수주 성과를 올리고 있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게임체인저가 온다'…삼성전기 유리기판 시생산 임박
-
2
LS-엘앤에프 JV, 새만금 전구체 공장 본격 구축…5월 시운전 돌입
-
3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4
브로드컴 “인텔 칩 설계사업 인수 관심 없어”
-
5
LG전자, 연내 100인치 QNED TV 선보인다
-
6
필에너지 “원통형 배터리 업체에 46파이 와인더 공급”
-
7
램리서치, 반도체 유리기판 시장 참전…“HBM서 축적한 식각·도금 기술로 차별화”
-
8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9
소부장 '2세 경영'시대…韓 첨단산업 변곡점 진입
-
10
비에이치, 매출 신기록 행진 이어간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