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마이크로바이오칩센터(센터장 이은규)는 31일 경기테크노파크에서 산자부 고정식 생활산업국장, 한양대 김종량 총장, 송진섭 안산시장, 한국생물산업협회 조완규 이사장 등 국내 인사들과 미국 노스이스턴 대학 나노제조연구센터의 아메드 부스나이나 교수, 말레이시아 푸트라대학의 모하메드 아즈미 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바이오 파운드리(Bio-foundry)’ 개소식을 가졌다.
이번에 개소한 바이오파운드리는 280평 규모의 바이오칩 제조용 클린룸을 포함해 74평 규모의 바이오칩 성능분석용 바이오랩 등 총 409평에 기초 공정장비가 갖춰졌다.
바이오 파운드리는 바이오칩 생산을 위한 고가의 시설을 별도로 구축하기 어려운 개별 기업들이 제품을 시험 제작할 수 있는 시설을 제공하게 된다. 또 센터는 △주문형 마이크로바이오칩 생산 및 평가분석 △요소기술 개발 및 산학연 협동연구 △인력과 기술 네트워크 및 데이터베이스 구축 △전문기술인력 교육훈련 등의 사업도 함께 펼친다.
이날 바이오파운드리 개소식을 기념해 열린 국제 학술심포지엄에서는 ‘바이오멤스와 바이오칩의 연계’를 주제로 바이오기술(BT), 나노기술(NT), 정보기술(IT)의 융합기술인 바이오칩 관련 첨단기술 개발동향이 발표됐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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