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텔레콤이 베이징에 소재한 차이나 텔레커뮤니케이션스사로부터 중국내 6개 지역의 유선통신사업부를 약 55억달러에 인수할 것으로 보인다고 아시안월스트리트저널(AWSJ)이 2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 회사는 안후이와 장시, 쓰촨 등 4개 성과 광시좡족자치구, 충칭직할시 등 6곳 유선전화사업부의 인수협상을 추진해 왔는데 거래가격은 약 50억∼55억5000만달러선인 것으로 알려졌다.
차이나텔레콤이 지역 유선통신사업부를 인수할 경우 약 4500만명의 유선전화 고객을 추가로 확보하고 가입자 기준으로 1억1000만명에 이르는 중국 최대 유선전화 서비스 회사로 발돋움하게 된다.
회사관계자는 이들 6개 지역 전화사업부의 올해 연간 흑자 규모가 최소 5억달러에 달할 것이기 때문에 지역 전화사업부를 인수하는 비용이 회사재정에 큰 부담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금속 탐지기 돌리다 '잭팟'… 바이킹시대 은화 4.5kg 무더기 발견
-
2
워런 버핏도 “너무 비싸게 샀다” 후회한 기업, 10년 만에 몸값 '대반전'
-
3
초강력 엘니뇨가 대서양 허리케인도 삼켰다…9월 절정기에도 첫 발생 최장 지연 전망
-
4
생존자 찾고 주사까지…'구조대원 바퀴벌레' 등장
-
5
휴전 발표 2시간 전 팔아치우더니…트럼프, 이란전 6개월간 에너지주로 59억 벌었다
-
6
"키오스크 당장 치워"…美 패스트푸드가 다시 직원 찾는 이유
-
7
[테크 차이나]“EREV 30만위안 넘으면 안 팔린다?”…샤오미, 20만위안대 대형 SUV로 판 흔든다
-
8
“3821% 올랐다” 주식보다 8배 뛴 '이 것'…“종말이 닥치면 '이 것'이 화폐”
-
9
드론 타고 하늘 나는 앵무새…무슨 사연?
-
10
아시안게임 코앞인데…시간당 100㎜ 폭우 덮친 日 아이치, 선수단 수백명 대피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