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부는 29일 오후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박호군 장관, 손학규 경기도지사 등 13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나노소자특화팹센터’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할 것이라고 23일 밝혔다.
과기부는 이를 계기로 2007년까지 총 1556억원(정부 500억원, 경기도 900억원, 민간 156억원)을 투자하여 화합물반도체 중심의 비실리콘계 전용 ‘나노특화팹센터’를 구축하고 2005년 10월부터 시설이용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과기부측은 이 센터가 운영되면 나노기술 분야의 조기산업화와 나노 관련 기술개발기간을 대폭 단축, 투자 효율성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기술집약형 벤처기업의 육성 및 창업 활성화를 유도하고, 센터 인근에 나노벤처단지나 나노타운을 조성, 지역특화 발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과기부는 올해말까지 ‘나노소자특화팹센터’의 독립법인화 절차를 마무리하고, 독자적인 사업추진 및 센터 운영체제를 갖출 계획이다.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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