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PC시장이 올 상반기(4월∼9월)에 작년 같은 기간보다 13% 증가한 515만대 규모를 기록했다고 교도통신이 전자정보기술산업협회의 자료를 인용해 22일 보도했다.
이에 따라 일본내 연간 PC 출하대수는 2년만에 1000만대 규모를 넘어설 전망이라고 이 통신은 전했다. 금액을 기준으로 한 올 상반기 시장은 3% 늘어난 7968억엔에 달했다.
교도통신은 이런 출하량 증가는 그동안 설비투자를 망설여 온 기업들 가운데 일부가 기존 PC를 교체하고 있는 데다 TV기능 등을 갖춘 신제품들이 개인 고객으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데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성호철기자 hcs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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