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테크닉스(http://www.emtechnics.com)가 삼성물산 출신의 전문경영인 신욱순씨(48)를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했다.
창립 3년만인 지난 6월 이엠테크닉스를 코스닥에 등록시키며 디지털 셋톱박스 업계에서 주목받았던 현 소민영 사장은 부회장으로 취임, 해외영업 등 관리업무를 관장하게 된다.
신임 신욱순 대표이사는 삼성물산 상사부문 통신사업팀장과 정보통신부문 신기술사업팀장을 거쳐 삼성과 국민은행이 출자한 e재너두의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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