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드텍(대표 김승찬 http://www.guardtec.com)은 KGI증권과 메일보안솔루션인 ‘라스메일’ 공급 계약을 맺었다.
라스메일은 내부자에 의한 정보유출을 사전에 예방하고 자발적인 보안 업무 유지를 유도하는 솔루션으로 메일은 물론 메신저나 FTP, 텔넷 등의 서비스에 대한 보안 기능도 제공한다. 특히 공인인증서를 이용한 사용자 인증 모듈을 갖추고 있어 보안성을 높였다.
김승찬 사장은 “금감원에서 발표한 금융권 메일보안 지침으로 인해 메일보안 솔루션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금융권뿐 아니라 연구소나 대기업 등으로 영업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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