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 소식

 △동양종합금융증권은 인터넷 홈페이지 ‘마이에셋(http://www.MyAsset.com)’을 새롭게 개편, 고객 서비스를 보강했다고 9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개편으로 증권위탁 계좌를 가진 고객이면 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해 어음관리계좌(CMA), 발행어음 등을 매매할 수 있는 종금계좌를 개설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계좌 개설 예약 서비스, 유상청약 서비스, 뉴스레터 서비스, 자산관리 상담 서비스 등도 신설됐다.

 △ 국제금융센터(소장 김창록 http://www.kcif.or.kr)는 글로벌 펀드의 이동 동향 및 자산운용 전략을 점검할 수 있는 기회를 국내 투자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투자환경의 변화와 세계적 펀드들의 투자전략 세미나’를 오는 16일 은행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프로핏펀드의 리처드 워너 전무, 라자드애셋의 니콜라스 브랫 전무 등 세계적 펀드의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석해, 선진화된 해외 자산운용전략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 온라인증권사 e트레이드증권(대표 이석용 http://www.etrade.co.kr)은 선물옵션 전용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인 ’e트레이드 수(秀)’를 구축 완료하고, 10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한층 강화된 투자전략 화면구성과 차트기능을 통해 선물옵션 전용 HTS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한편, e트레이드증권은 이번 신규서비스를 기념해 신규고객에게 수수료 면제혜택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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