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보안 컨설팅 전문업체 에듀위즈(대표 문승주 http://www.eduwiz.co.kr)가 광주지역에 처음으로 해커양성센터를 설립하는 등 정보보호 사업을 확대한다.
이 회사는 이달 말 광주시 서구 양동 금호생명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24층에 해커훈련센터를 마련하기로 하고 현재 1억원을 투입해 네트워크 및 무선보안 교육을 위한 라우터·스위치·무선랜 장비 등을 도입하고 있다.
에듀위즈는 센터 개소 이후 다음달부터 ‘유닉스(리눅스) 시스템보안튜닝’의 교과를 개설해 광주·전남지역 시스템 관리자들의 보안기술교육과 이론 및 실무 적용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내년에는 노동부나 정통부로부터 정식 취업훈련사업 인가를 받아 4개월 이상의 정보보호 전문인력 개발 프로그램을 도입해 운영키로 했다.
특히 이 회사는 사업영역을 해커양성 외에 정보보호 인력개발과 정보보호 솔루션 구축 등으로 확대키로 하고 한국HP와 제휴해 보안교육사업을 위한 공동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 또 방화벽 솔루션 아스타로(ASTARO)의 아시아 및 한국 기술지원 파트너 기업인 바이스톰정보기술과 협약을 맺고 공동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함께 KT 인재개발원을 비롯 SK텔레콤, 한국전산원, 행정자치부 등 주요 고객을 대상으로 자체 개발한 보안교육과 최신 해킹동향 및 공격대응 요령에 대한 교육을 확대 실시할 방침이다.
문승주 사장은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약한 지역 정보보호 부문의 인력개발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벌일 방침”이라며 “내년에는 정보보호 솔루션 구축과 센터 운영이 본격화돼 10억원 가량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062)350-2457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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