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무역센터내 코엑스(COEX)몰에 디지털 명품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상설 전시관인 ‘디지털 명품관’을 7일 개관했다.
코엑스(COEX) 1층 태평양홀 맞은편에 100평 규모로 자리잡은 디지털 명품관은 PDP, LCD TV, 홈시어터 등으로 구성된 ‘디지털 AV 존’과 휴대폰, 디지털캠코더, 노트북 PC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IT 존’, 최고급 빌트인 제품의 ‘하우젠 존’으로 구성되어 있다. 삼성전자는 ‘디지털 명품관’을 통해 AV, IT 관련 신기술의 변화를 지속적으로 알리는 한편 디지털 제품간 ‘컨버전스’를 소개하는 장으로 적극 활용해 나갈 방침이다.
삼성전자 국내영업사업부 이현봉 사장은 “디지털 명품관은 젊은층 뿐 아니라 디지털에 관심있는 소비자들이 디지털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장으로 활용될 것”이라면서 “이러한 디지털 명품을 소재로 한 체험·문화 마케팅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7일 개관식에는 이현봉 사장, 디지털미디어총괄 최지성 부사장, 코엑스 안재학 사장, KT 박형수 강남 영업국장 등이 참석했다. 삼성전자는 디지털명품관을 전국 주요도시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코엑스몰에는 현재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존’, MS의 ‘X박스 체험관’, 애플의 ‘애플체험스토어’ 등 세계적 기업들의 디지털 제품 체험관이 마련·운영되고 있다.
<박영하기자 yh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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