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M코리아(대표 김영섭)는 영국 본사가 나조미 커뮤니케이션과의 특허침해 소송에서 유리한 판결을 얻었다고 5일 밝혔다.
ARM코리아측은 미국 캘리포니아 연방법원이 지난해 나조미가 제기한 ARM의 ‘제이젤 자바 가속 기술’이 미국 특허를 침해하지 않았다는 판결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ARM코리아는 제이젤 자바 가속 기술을 적용한 마이크로프로세서 솔루션을 전세계 시장에 계속 공급할 계획이다.
<손재권기자 gjac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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