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온라인게임 ‘서바이벌 프로젝트’를 6일부터 대만과 홍콩에서 동시에 유료 서비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유료화 후 한빛은 대만 현지 파트너사인 APOL로부터 매출의 30%를 로열티로 받는다. APOL은 대만 유수의 통신회사인 EBT그룹 산하의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회사다.
이번 유료서비스는 CD롬 패키지 및 포인트카드 판매의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선 CD롬 패키지는 게임 CD에 250포인트가 포함된 것으로서 이용자는 포인트를 시간으로 환산해 게임을 이용하거나 게임내 유료 아이템을 구입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한빛은 신규 이용자들을 위해 계정 3개가 든 전용 패키지를 별도로 제작, 49대만달러(약 1700원)와 15홍콩달러(약 2200원)라는 가격에 내놓고 포인트카드는 150포인트 기준으로 150대만달러(약 5100원)와 38홍콩달러(약 5700원)에 판매할 계획이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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