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챌(대표 우지형 http://www.freechal.com)이 커뮤니티 서비스를 대폭 강화한다.
프리챌은 커뮤니티 기본 용량을 기존 50MB에서 100MB로 확대 제공하는 한편 활동성을 점수화해 커뮤니티 순위를 매기는 커뮤니티 랭킹 제도를 도입했다. 이 제도는 활동성이 높은 커뮤니티에 그만큼 혜택을 돌려주기 위한 마일리지 제도로 순위에 따라 추가 용량 확대, 현수막 및 기념품 등을 지원해준다. 이밖에 커뮤니티 접근성 및 회원을 손쉽게 확보할 수 있도록 커뮤니티 검색 등록 신청도 받고 있다.
우지형 사장은 “우수 커뮤니티 육성 및 지원을 위해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보상, 육성 전략을 더욱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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