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데이타시스템(대표 이진환)은 케이스카이비(대표 김광흠)와 총판계약을 맺고 30일부터 소프트웨어 불법복제 예방관리 소프트웨어 ‘체키(Checki)’를 판매한다.
체키는 기업들이 자사 불법SW사용 실태를 미리미리 확인할 수 있게 해주는 소프트웨어. 기업, 또는 개인이 인터넷에 접속한 뒤 익명성이 보장된 간단한 절차를 거치면 PC에 설치된 소프트웨어 현황을 파악하고 검색할 수 있다.
불법복제SW 단속 기준이 되는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SPC)의 105개 저작권사 상용 소프트웨어 제품 리스트를 체크 데이터베이스로 사용해 검색함으로써 서버에 보관된 불법복제 소프트웨어를 찾아내고 이를 제거할 수 있다.
<조윤아기자 forang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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