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리케이션임대서비스(ASP) 전문업체인 넥서브(대표 오병기 http://www.nexerve.com)가 24일 전원공급기(SMPS) 업체인 썬코리아전자와 ASP방식의 전사적자원관리(ERP) 및 그룹웨어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넥서브는 내년 1월부터 3년동안 썬코리아전자에 오라클 ERP 및 그룹웨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썬코리아전자는 전원공급기 분야의 선도업체로 지난해 국산 ERP 솔루션 도입을 고려하다가 이번에 ASP 방식을 채택했다. 또 향후 ASP 방식을 적용해 썬코리아의 중국 현지법인과 국내 본사를 통합한 글로벌 ERP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한편 이미 지난 5월 원진그룹의 본사와 중국 법인간 통합 ERP 시스템 구축에 착수한 넥서브는 이번 계약을 발판으로 해외 법인을 가진 중견중소기업(SMB)을 겨냥해 영업 및 마케팅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오병기 사장은 “이번 계약으로 해외에 진출한 국내 SMB들이 ASP를 적용해 본·지사간 통합 시스템을 구현한 사례가 나올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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