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이용경)는 무선랜 서비스 ‘네스팟’을 확산시키기 위해 대규모 판촉전 ‘프라이빗 인터넷, 프라이빗 기프트’ 행사를 오는 11월30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이사한 고객이 네스팟에 가입하면 추첨을 통해 이사 비용을 지원하고 최고 50만원까지 중고PC를 보상 판매한다. 또 삼성 센스 노트북 할인 판매와 무선랜카드 무상제공, PDA·디지털카메라 등 경품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준다.
KT는 현재 전국에 약 1만1000여개소에 네스팟존을 운영하고 28만여명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20만명의 신규 가입자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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