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관리시스템(KMS) 전문업체 온더아이티(대표 김범수 http://www.ontheit.co.kr)는 1일 두산중공업의 KMS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앞으로 4개월간 윈도 2000 기반의 KMS인 ‘날리지플러스 v4.0’을 통해 경남 창원에 소재한 두산중공업의 본사, 서울사무소를 잇는 지식관리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또한 건설 및 중공업 부문의 다차원 지식지도를 별도로 설계해 사업별로 발생하는 업무상황을 KMS에 반영할 예정이다.
온더아이티는 KMS를 두산중공업이 기존에 구축한 그룹웨어와 싱글사인온(SSO) 형태로 연계하는 한편 사내 업무별 전문가의 지식을 자산화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김범수 사장은 “두산중공업 프로젝트를 계기로 제조업 KMS 부문에서 확실한 경쟁우위를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