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비즈니스 솔루션업체인 유림정보통신(대표 유상동 http://www.youlim.co.kr)은 흥국생명과 금호생명의 방카슈랑스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구축된 흥국생명과 금호생명의 방카슈랑스시스템은 유림정보통신의 ‘대외계 접속시스템(GMB)’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GMB는 별도의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고도 고객관리·가입설계·청약관리 등의 보험업무는 물론 은행들과 보험사를 중개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현재 증권사, 보험사 등 7개 금융기관에서 운영중이다.
유림정보통신은 이번 방카슈랑스 솔루션 개발과 구축에 맞춰 저축성 보험에서 보장성 보험 및 종신보험 등으로 확대될 예정인 금융권의 2, 3단계 사업에 초점을 맞춰 영업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유림정보통신은 특히 올 하반기에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손해보험 시장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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