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텍전자(대표 백승혁 http://www.unitec.co.kr)는 제품 표장과 실제 규격이 다른 그래픽카드(모델명 옵티무스 9500 프로 비보 128MB)를 교환한다고 19일 밝혔다.
유니텍전자는 지난 7월 28일 이후 출시된 그래픽카드 73개가 생산과정에서 잘못 포장된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 중 62개를 회수했으나 나머지 11개는 소비자에게 판매됐다고 밝혔다.
유니텍전자측은 그래픽 카드 뒷면에 시리얼 넘버 UNAL2803GV 000571 ∼ 000643번의 그래픽카드를 사용중인 소비자들에게는 본사에서 새 것으로 교환해준다고 덧붙였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스마트폰용 OLED, 작년 LCD 첫 추월
-
2
LS-엘앤에프 JV, 새만금 전구체 공장 본격 구축…5월 시운전 돌입
-
3
트럼프 “美 반도체 사업, 대만·한국이 가져가”
-
4
HJ중공업, 前 특수전사령관 사외이사 영입...조선업계 '미국통' 확보전
-
5
라온반도체, 국산 고전압·전류 '지능형 전력 모듈' 첫 수출
-
6
브로드컴 “인텔 칩 설계사업 인수 관심 없어”
-
7
GST, 연내 액침냉각 상용제품 출시…“고객 맞춤 대응할 것”
-
8
SK키파운드리, SK파워텍 인수…SiC 전력반도체 역량 강화
-
9
필에너지 “원통형 배터리 업체에 46파이 와인더 공급”
-
10
스토어닷 “韓 기업과 협력해 초급속충전 배터리 상용화”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