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대표 남중수 http://www.ktf.com)는 LG기공(대표 박영하 http://www.lgtek.co.kr)과 18일 서울 대치동 KTF 본사에서 홈네트워크사업 상호 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휴대폰에서 무선인터넷 매직엔 멀티팩에 접속, 디지털 홈을 구현하는 원격제어시스템을 개발하게 된다.
주요 서비스로는 조명, 냉·난방, 가전 원격제어, 방범, 아파트 단지 서버와 연동한 아파트 관련 상가정보 ‘알리미’ 등이 있다. KTF는 내년 상반기부터 상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KTF는 지난 3월 LG전자와 함께 디지털 가전제품과 무선멀티미디어 서비스를 결합한 홈 가전 원격제어 서비스 공동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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