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은 12일 거원시스템이 MP3플레이어와 함께 무선인터넷콘텐츠 사업부문의 성장성과 수익성이 돋보인다며 목표주가 2만9000원에 매수의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동원증권은 거원시스템이 내달 중순께 초소형, 11월에는 하드디스크 타입의 MP3플레이어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4분기 이후 관련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수익성이 높은 무선인터넷 콘텐츠 매출이 SK텔레콤의 ‘준(June)’ 단말기 보급 증가와 KTF·LG텔레콤과의 통화연결음 서비스 계약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올해 7월 코스닥에 신규등록한 거원시스템은 MP3플레이어를 주사업으로 시장에 등록했다. 무선인터넷콘텐츠 사업부문은 공모가 산정시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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