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대표 정병철 http://www.lgcns.com)는 11일 항공권 e티켓 전자상거래 솔루션 ‘ESP(Electronic Settlement Plan)’ 개발업체인 트레블엑스퍼트(대표 김성진 http://www.travelxpert.net)와 e티켓 전자상거래 사업을 위한 기술지원 및 공동 마케팅 계약을 체결했다.
LG CNS와 트레블엑스퍼트는 이번 제휴를 계기로 국내 취항 45개 항공사 및 3000여개 여행사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펼쳐 1년 안에 국내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하고 이후 해외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LG CNS 김대훈 부사장은 “기존 종이항공권과는 달리 온라인을 통해 예약·발권·결제·유통이 가능한 e티켓은 항공권시장에 혁명적인 변화를 초래할 것”이라며 “적극적인 기술 및 마케팅 지원을 통해 국내외시장에서 항공권의 e티켓 추세가 더욱 가속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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