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이 신용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는 직불카드 기능과 캐시백, 주유할인, 항공 마일리지 등의 부가서비스 기능을 결합한 ‘파인 위크앤드(fine-weekend) 플러스카드’를 출시했다. 이 카드는 직불카드와 동일하게 결제 즉시 예금계좌에서 결제액이 빠져나가며 예금액 범위 내에서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신용카드처럼 이용할 수 있다. 또 신용카드의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면서도 연체나 신용불량의 위험이 없는 카드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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