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텔텔레콤(대표 최윤석 http://www.hyuntel.com)은 PC에서 잡음없이 음성통신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외장형 사운드카드 박스터<사진>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제품은 USB포트를 통해 컴퓨터 프로그램과 데이터로 사운드를 구현, 컴퓨터 본체에서 발생하는 잡음 간섭이 없으며 볼륨을 최대로 올려도 에코나 하울림 현상이 없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돌비스테레오를 지원해 영화, 음악감상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소비자가격은 5만5000원이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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