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가 문화, 예술, 청소년 등 분야별로 구성돼 있는 각종 심의·자문위원회를 통폐합하기로 하고 실무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는 지난 5월 정부조직관리지침에 따라 이뤄지는 것으로 문화부는 이달 초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에 안을 제출할 방침이라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문화부는 설립 목적을 달성했거나 행정여건 변화로 필요성이 감소한 위원회, 운영실적 미비로 존치 실효성이 낮은 위원회, 정부부처 관계기관 회의로 대체 가능한 위원회 등을 폐지할 방침이다. 또 기능이 중복되거나 유사한 위원회끼리는 통합하고 순수 자문기능을 수행하는 위원회는 정책자문위원회로 흡수하거나 정책자문위원회의 분과위원회로 축소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방이나 민간부문에서 소화할 수 있는 분야는 지방과 민간으로 이양시킨다는 구상도 갖고 있다.
한편 현재 문화부에는 문화정책 8개, 문화산업 6개, 청소년 6개, 기획관리 5개, 예술 3개, 총무 3개, 종무 2개, 관광 1개 등 분야별로 34개의 위원회가 설치돼 있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韓 휴머노이드, 美 수출길 막혔다…“정부, 특단의 대책 서둘러야”
-
2
삼성디스플레이, 갤S27 프로·울트라에 최신 M16 OLED 공급
-
3
폴스타, 국내 생산 폴스타 4 유럽 첫 수출…1000대 규모
-
4
삼성, 5년된 냉장고·세탁기에도 최신 AI 접목
-
5
최태원 SK 회장, “울산 AI 데이터센터 협의, 900㎿까지 진척”
-
6
2028년 엔비디아, 2029년 자체 '아트리아 AI'…현대차그룹, 자율주행 '투트랙' 양산 속도전
-
7
공사 따내고 투자수익까지…K건설 해외수주 공식 바꾼다
-
8
정부, K-드론 키운다…3691억→6015억 '마중물'
-
9
공무원이 직접 만든 AI로 행정 혁신…전북 대통령상·광진구 총리상
-
10
美 AI 데이터센터가 키우는 ESS…K배터리도 대응 속도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