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가 미국 MIT대학 소속의 MIT미디어랩과 상호 전략연구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삼성전자는 향후 5년간 375만달러(약 45억원)를 투자해 MIT미디어랩과 디지털기술 연구, 상호 연구원들간 교류증진, 우수인력 확대 등을 통해 미래 디지털 신기술 및 신제품을 공동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디지털미디어 연구소장인 박노병 부사장은 “이번 파트너십 체결은 미래에 대한 정확한 환경예측, 대응전략 수립, 우수인재들의 기술개발로 미래산업을 주도할 수종기술을 조기확보하는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MIT미디어랩의 설립자인 니콜라스 네그로폰테 교수는 28일로 예정된 삼성 이건희 장학재단 1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 기조강연자로 참석해 디지털, 패킷, 와이어리스가 가져온 커다란 혁명 이후 또 다시 예견된 미래의 혁명을 소개할 예정이다.
MIT미디어랩은 1995년도 베스트셀러 ‘디지털이다(Being Digital)’의 저자인 니콜라스 네그로폰테 교수가 설립한 연구소로 ‘멀티미디어’ ‘디지털라이프’ 등의 신조어를 만들며 디지털이 주도하는 사회에 필요한 선행기술들을 제시해 왔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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